최근 2030년까지의 장기 도시 발전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울산시에서는 상주인원 1만2000여 명규모의 반천산업단지와 반송산업단지(예정)에 인접한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가 청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2단계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길천일반산업단지, 삼성SDI, 울산하이테크밸리(조성중) 등과도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을 갖췄다.이에 지난달 진행된 이 아파트의 1~2차 청약 결과 전 주택형 청약이 순위 내 마감된 가운데평균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양 초, 중교 등 8개 초, 중, 고가 단지에 바특하며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울산과학고 통학 또한 가능하다. 단지에 인접한 문화시설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등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갈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이용도용이하며 서울산나들목과 언양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방면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언양 울산내안애의 분양가는 3.3㎡당 718만 원대부터로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자가 원하는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4월 15일 문을 연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4 (번영사거리 or 현대해상사거리)에 위치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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