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이나 인후통을 보이는 독감 환자수는 이달 들어 6.3명(5.8~5.14)에서 6.0명(5.15~5.21)으로 감소하며 3주 연속 유행기준(11.3명)보다 낮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현재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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