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미래와 융합을 잇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틀 간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근 미래의 소비, 제품, 기술 트렌드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신상품 기획 및 제품ㆍ서비스 개발 시 트렌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기술 융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디자인과의 연결' 세션은 CMF, IoT, 인체사이즈 등을 토대로 디지털디자인 분야와 접목하여 활용 가능한 트렌드 요소를 제시한다.
아울러 '융합을 통한 신상품 기획' 세션은 스마트홈 분야의 신상품 기획 프로세스와 디자인-기술 융합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실무에서 트렌드 정보를 활용하여 제품ㆍ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한다.
정용빈 원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자생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산업별 이슈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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