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정호, 손목 부상으로 6회초 교체…피츠버그는 패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정호 / 사진=뉴발란스 제공

강정호 / 사진=뉴발란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강정호(29·피츠버그)가 경미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6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팀이 0-1로 뒤진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나와 중견수 뜬공을 물러난 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멀리 뻗어가는 2루타를 기록했다.

진루한 뒤 부상을 당했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한 뒤 맷 제이소의 2루 땅볼 때 홈으로 들어올려던 상황에서 상대 포수 토니 월터스와 충돌해 왼쪽 손목이 꺾였다.

5회발 2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계속 경기를 이어갔지만 6회초 수비에서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아웃됐다. 강정호는 부상자 리스트에 올랐고 23일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한편 피츠버그는 콜로라도에 1-5로 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