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금융위원회가 23일부터 광화문 시대를 연다.
20일 금융위는 이날 오후 업무종료시부터 오는 22일까지 정부서울(광화문)청사로 사무실을 이전해 오는 23일 부터 광화문 시대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에는 대변인실, 자본시장조사단, 금융정보분석원과 출입기자실은 광화문청사로 이전하지 않고 현 프레스센터에 남고, 오는 10월경 정부서울청사 내 사무공간이 확보되면 이전할 계획이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금융전산장비 이전, 공간부족 등의 이유로 내년 상반기 중 이전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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