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용인경전철 서포터즈 17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선발한 '학생 서포터즈'들이 지난 13일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 차량기지에서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봉사활동 인증, 서포터즈 위촉장 발급, 활동 우수자 상장 수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서포터즈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용인 경전철의 우수성 및 편리성 등을 주위 친구들에게 홍보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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