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17일)을 맞아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무등산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심? 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CO측정,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한 금연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식품모형 전시 및 영양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 4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과 금연을 통한 고혈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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