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일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구와 유관기관 자원봉사 주민, 자율방재단, 국민현장관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8개 재난협력단체 그리고 기아자동차, ㈜에스원 민간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서구는 유관기관과의 협업 구축을 통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을 목표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풍수해 대비 도상훈련 ▲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주서구협의회 개최 ▲지진으로 인한 요양원 건물붕괴에 대비한 재해약자 대피훈련 ▲어린이 재난대비 체험훈련 ▲재난자원 공동시스템훈련 ▲월드컵경기장 대형화재 대비 현장훈련 등으로 나눠 실시된다.
19일 오후 4시에 실시하는 월드컵경기장 대형화재 대비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화재를 재난상황으로 설정해 훈련참여자들이 매뉴얼을 활용, 단계별로 실전에서 해결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훈련을 통해 훈련 참여자의 임무를 확인하고 재난발생에 대한 상황판단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서의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실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의 협업 능력을 향상하고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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