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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쇼핑하는 달…백화점, 대규모 할인전 진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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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성년의날 등 기념일 수요 겨냥해 기획

해당기사와 무관.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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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백화점들이 스승의날(5월15일)과 성년의날(5월16일)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3~19일 전 점포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 총 100만점의 물량을 선보이는 '가족사랑 대(大) 바자 백만점 대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수익금의 1%는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의 기금으로 조성하고 아동 보호와 저소득층 산모 지원 활동에 쓰인다.
판매 행사에서는 스포츠, 아웃도어 총 10만점, 여성 원피스, 블라우스 등 총 20만점, 선글라스, 핸드백 등 패션잡화 15만점, 선풍기, 제습기 등의 리빙 상품 10만점 등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13~16일까지 판교점 1층에서 '향수 스타일링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25개 브랜드의 600개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다. 기간 동안 조 말론 런던, 크리드, 딥디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니치 향수(고급 원료로 소량 생산되는 향수)' 브랜드 12개가 참여해 3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전점에서 ‘애슬레틱 스니커즈 페어’를 펼친다.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모든 장르의 스니커즈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리복, 아식스 등 ‘스포츠 운동화’는 물론 아이더,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슈즈’, 에코, 골피노 등 ‘골프 슈즈’,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 슈즈’까지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50억원 물량의 다양한 운동화를 준비했으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닥터마틴은 대표 워커부츠와 캐주얼 슈즈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반스와 팀버랜드는 SETEC 등 외부에서만 진행하던 클리어런스 세일을 백화점 최초로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3~15일까지 모피 브랜드 라피에라에서 샘플전을 진행한다. 기간동안 최대 70% 할인된 가격의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12~14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MM6가 50% 할인된 가격의 이월상품전을 진행하고, 12~15일까지는 주카가 30%~50% 할인된 가격의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

1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토트백 브랜드 ‘플레이노모어’가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플레이노모어 by G.STREET1O1’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와인상품 200여 종을 20~40%할인하고, 정관장 홍삼제품 8종 외 주요 선물세트를 5~10% 할인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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