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교육·복지·돌봄 공동체 확산 기반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구립 성북아동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 아동보호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청과 주민센터, 성북 ? 종암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성북구 초 ? 중 ? 고등학교 교사, 지역사회기관 아동청소년(사례관리) 담당자 등 128여명의 많은 관계자들이 모였다.

간담회에서는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필승)이 진행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신고의무자용)과 지역사회 아동보호 통합체계 추진 경과보고 및 현안 논의, 한 아이의 성장을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23개 지원기관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아동보호 관계 기관 간 협력 논의 및 업무추진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아동학대 현안 문제에 대해 뜨거운 논의가 이루어져 연대와 협업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성북구 지역사회 아동보호 통합체계 구축 위한 간담회

성북구 지역사회 아동보호 통합체계 구축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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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성북구는 아동학대 근절 및 지역사회 아동보호를 위해 성북구청-성북교육지원청-성북?종암경찰서-통합방위협의회 업무협약(MOU) 체결, 긴밀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교육?복지?돌봄 공동체 확산 기반 조성과 성북형 지역사회 아동보호 통합체계를 구축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성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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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총체적 대응체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담인력인 ‘아동청소년복지플래너’를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 및 지역사회아동보호를 위한 공공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립 성북아동청소년센터(2013년 5월 설립)는 아동 돌봄 및 아동보호에 코디네이터 센터로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우리나라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성북에서 아동복지 향상에 주력해 아동친화국가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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