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다남매, 외출 전 선 쿠션 '톡톡'

프리메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배우 이범수 자녀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이 다정하게 선케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는 이범수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외출에 나섰다. 남매는 야외활동에 앞서 피부보호를 위해 스스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소을은 스스로 선 쿠션을 ‘톡톡’ 찍어 얼굴에 바른 후 ‘해줄까?’라며 동생 다을을 챙겼다. 이후 다을은 햇빛을 받아 보라색으로 변한 선 쿠션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방송에 나온 제품은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난해 선보인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이 완판을 기록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정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햇빛을 받으면 케이스 컬러가 보라색으로 변해 아이가 선케어 타임을 알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쿠션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덧바를 수 있으며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과 유해 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으로 아기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