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한의 조선중앙TV가 6일 오후 2차례 '보도'에서 이날 개막한 제7차 노동당 대회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8시 30분(평양시간 8시) 내보낸 방송순서를 통해 오후 5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 두 차례 '보도'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한편 중앙TV는 평일의 경우 오후 3시 30분(평양시간 오후 3시)부터 방송을 시작하지만, 이날은 무려 7시간이나 앞당겨 특별방송을 내보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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