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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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44)이 연극 ‘만리향’에 출연한다. 자신의 첫 번째 연극무대 도전이다.


‘만리향’은 제34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신인 연기상, 희곡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2014한문연 세월호 사고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집을 운영하는 한 소시민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막내 딸이 실종되면서 남은 가족들이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치유의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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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은 극 중 골칫거리 둘째 아들 역을 맡아 자신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배우 장원영과 유안, 박성연 등도 함께 출연한다.

한편 '만리향'은 2014년 초연했으며 이번이 3번째 공연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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