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2013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내 청소년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바른전자는 '대한민국 이공계 육성 프로젝트'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들의 흥미와 희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강남구 내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체험하고 싶은 일터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바른전자에 방문해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참관하고 참가한 학생과 교사, 회사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이번 공로상 수상에 앞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서울특별시장상, 청소년진로교육 우수기관 서울교육감상, 청소년진로교육 멘토 서울교육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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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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