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저리가라 열기 ‘후끈’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민과 시장상인들의 끼를 펼치는 JTV 전주방송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고창전통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상호 고창군부군수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고창전통시장 최만영 상인회장, 하현수 도 상인연합회장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뽀빠이 이상용의 맛깔 나는 사회로 진행된 가요제는 윤수현, 임현정, 박진도, 김기하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으로 흥을 더하고 노래자랑에 참여한 12명의 참가자들이 숨겨둔 노래실력과 다양한 끼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선보였다.
최만영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는 고창군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올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이 반드시 효율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보다 풍성하고 활기찬 시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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