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루트로닉 (대표 황해령)은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심포지엄'에 '피코플러스4(PICO+4)'가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김지훈 김지훈피부과 원장이 연사로 나서 '한국에서 새롭게 뜨는 레이저(New lasers that are in vogue in Korea)'라는 주제로 피코플러스4를 첫번째 장비로 소개했다.
피코초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보다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루트로닉은 오랜 시간 연구개발 끝에 제품을 완성하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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