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아역배우 왕석현의 폭풍성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왕석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졸업했어요, 이제 어린이가 아니랍니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왕석현의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 "졸업 축하해. 그래도 귀여워", "작품은 언제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왕석현의 근황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배우 차태현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왕석현의 근황을 알렸기 때문이다. 그는 "석현이 엄청 컸겠다.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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