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월 디젤 엔진 탑재 차량은 총 3만8415대가 판매돼 전년동기 4만1060대보다 6.4% 감소했다. 하지만 이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가 작년 5만8969대에서 5만5999대로 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실제 디젤차 판매 비중 감소는 거의 없다.
한편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디젤차 판매 비중도 지난해 1분기 각각 93.2%, 91.5%였고 올 1분기에도 각각 91.2%, 86.3%를 기록하는 등 차이가 없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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