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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16강 준비"

최종수정 2016.04.20 22:39 기사입력 2016.04.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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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최용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월드컵경기장=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43)이 각오를 새로 다졌다.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CL F조 5차전 홈경기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2-1로 이겼다. 서울은 4승 1무 승점 13이 되면서 남은 6차전 경기를 남겨두고 조 1위를 확정했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 후 "쉽지 않은 조에서 이렇게 선수들이 16강 진출을 이뤄내서 기쁘다"면서 "이제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최용수 감독은 이날 결과는 기뻤지만 내용은 만족할 수 없었다. 서울의 패스 플레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안 됐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우리가 이때까지 해왔던 좋은 상황들을 만들어내지 못한 아쉬움과 기존에 있던 중앙 미드필더들이 없는 상황(신진호 등 공백)에서 경기가 진행되다보니 둔탁한 면이 있었다"면서 "매경기 환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다. 경기마다 아쉬움은 어쩔 수 없이 남는 것 같다"고 했다.
최용수 감독은 16강에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16강에 들어가면 팀 전력들이 종이 한 장 차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준비를 잘해서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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