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를 마지막 경우의 수도 잃었다.
포항의 16강행 열쇠를 쥐고 있던 시드니FC와 우라와 레즈가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2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5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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