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1일 오후 2시 4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그맨 배영만 씨의 ‘감사’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배 씨는 쇼 비디오 쟈키, 일요일일요일밤에, 청춘행진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1989년 코미디연기대상 신인상, 1990년 코미디연기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내달 19일에는 탤런트 김성환 씨가 ‘김성환의 인생’을 주제로, 6월 16일에는 방송인 정혜선 씨가 ‘끌리는 사람의 비밀, 스토리의 마법’을 주제로 강의를 잇는다.
강연 안내 문자메시지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경제정책과(062-410-6548)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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