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갑의 경우 이날 오전 9시 기준 개표가 21.15% 진행된 가운데 더민주 이찬열 후보가 41.80%로,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39.68%)보다 앞서고 있다.
수원병도 더민주 김영진 후보가 54.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45.61%)를 이기고 있다.
수원정(개표율 25.97%)은 새누리당 박수영 후보 32.12%, 더민주 박광온 후보 45.18%로 표차이를 벌리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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