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본격적 봄 행락철을 맞 순창을 찾아 오는 관광객 및 군민에게 참 좋은 순창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공중(이동식)화장실 청결상태 특별점검에 나섰다.
"봄 행락철 및 영농기 맞이 공중(이동식)화장실 청소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은 본격적 봄 행락철을 맞 순창을 찾아 오는 관광객 및 군민에게 참 좋은 순창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공중(이동식)화장실 청결상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터미널과 자연발생유원지, 주유소 등에 위치한 109개소 공중화장실이 대상이다.
또 점검 기간 이후에는 수시점검을 통해 봄 행락철과 영농기를 맞이해 관광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영래 자원순환계장은 “공중(이동식)화장실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좋겠지만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공중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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