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메가박스는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헨젤과 그레텔’을 17일부터 단독 상영한다고 12일 전했다.
그림 형제의 대표 원작동화를 그린 작품은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전 예술감독 에이드리언 노블이 연출을 맡았다. 세계적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져 한층 깊고 세련된 감성을 전한다.
메가박스는 코엑스점, 센트럴점, 목동점, 신촌점, 킨텍스점, 분당점, 대구점, 해운대점, 광주점 등 9개 지점에서 헨젤과 그레텔을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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