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 등과 함께 시민의 권리 행사 분위기 조성 앞장”
[아시아경제 문승용] 4·13 총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장병완 광주 동남갑 후보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운동원 등과 함께 시민투표 독려운동을 전개한다.
11일 장병완 후보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시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등과 함께 백운로터리, 쌍용사거리, 대촌사거리, 광주대 등 남구전역에서 총선 시민투표 독려운동을 실시한다.
장 후보는 “지난 8∼9일 실시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이 12.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광주와 전남이 각각 15.75%, 18.85%를 기록해 투표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며 “이 같은 여세를 몰아 광주·전남이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 시민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장 후보는 "경쟁 후보들의 네거티브 선거운동과 차별화되는 긍정적이고(Positive), 공손하고(Polite), 정책(Policy)에 의한 ‘3P 선거운동’을 끝까지 고수해 공명선거운동 문화 풍토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도 남구전역을 ‘걷GO, 듣GO, 섬기GO’, ‘3GO’ 선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당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고 강조했다.
문승용 편집국부장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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