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Eco-School(친환경건강학교)로 지정된 학교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 Eco-School(친환경건강학교) 운영 방법, 컨설팅, 기관평가 등에 대한 연찬회를 가졌다.
"친환경건강학교, 이제 자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Eco-School(친환경건강학교)로 지정된 학교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 Eco-School(친환경건강학교) 운영 방법, 컨설팅, 기관평가 등에 대한 연찬회를 가졌다.
2016년 현재 운영 학교는 유·초 56교, 중 18교, 고 6교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연찬회는 2016년 Eco-School 지정학교 수의 확대에 따라 업무담당자의 업무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Eco-School 조성의 본래 취지에 맞는 운영을 위해 열렸다.
향후 학교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건강한 친환경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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