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경기 안양ㆍ부천ㆍ김포ㆍ고양ㆍ파주를 차례로 돌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서울과 경기ㆍ인천 지역을 두루 방문해 막판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대표는 서울 은평갑 박주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여는 등 서울 일정을 소화한 뒤 인천 부평ㆍ계양, 김포ㆍ고양ㆍ파주를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대전으로 내려가 시민들을 만난 뒤 경기 광명ㆍ시흥, 인천 부평 등을 돌며 지원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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