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사전투표 참여할 예정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저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며 "내일 이른 아침 서울역 사전투표장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끝으로 "저도, 투표로 말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야 미래가 바뀐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13일까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홍보할 계획이다. 옥외전광판, 지하철스크린, 안내방송과 투표참여 현수막을 제작하고 게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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