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는 5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4분46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추가 공격 대상으로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를 거론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와 지난달 벨기에에서 31명이 숨진 브뤼셀 테러 사건 장면도 들어가 있다. IS는 두 테러 사건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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