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4100만원, 상여금으로 6억6200만원, 기타소득으로 400만원 등 총 12억700만원을 받았다.
포스코는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기본연봉 5억8500만원의 월할액을 1월부터 월정보수로 지급했으며, 1월 30% 및 8월부터 10월까지의 20% 급여 자진 반납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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