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검색 하나로 개별공시지가 등 '건축물 정보'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구에서는 우선 신축 건축물에 '온나라 부동산 포털 QR코드 스티커'를 부착, 건축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 부동산포털에 접속하면 해당 건물의 부동산종합정보와 토지정보,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도 및 건물기본정보 등을 바로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장윤수 건축과장은 “대중화된 첨단 IT매체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행정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기회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의 3.0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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