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퇴치 위한 모두의 동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보건소는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퇴치를 위해 군민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기침예절 등 결핵예방수칙을 꼭 기억해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서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전국 어느 보건소에서든지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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