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남녀 주역인 배우 성유리와 강지환이 시청률 1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에서는 MBC '몬스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어 성유리는 "하지만 우리는 50부작이라 초반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작가님들이 필력이 좋으시니까 마음은 비우고 있다"며 작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강지환 역시 “당연히 우리가 월화극 1위를 할 것 같다. 첫 방송 시청률은 15%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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