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23일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을 초청해 기차여행을 제공하는 ‘나라사랑 해피트레인-호국보훈열차’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지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밖에 코레일은 이달 ‘민족대표 동명이인 이벤트’, ‘이봉창 의사 사진전’, ‘태극기 나무 설치’등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황승순 여객본부장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호국철도의 정신으로 나라사랑의 참뜻을 새길 수 있는 사회공헌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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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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