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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박혜자 경선 패배…더민주 현역 36명 물갈이(종합)

최종수정 2016.03.19 22:26 기사입력 2016.03.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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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5차 경선결과 이목희 정책위의장과 박혜자 의원이 경선에서 패배했다. 더민주 현역 탈락자가 이날 새롭게 2명이 추가됨에 따라 공천 탈락 현역 의원은 36명으로 늘게 됐다.

더민주가 이날 공개한 경선결과에 따르면 이목희 더민주 정책위의장은 서울 금천 선거구 경선에서 노무현정부 비서관을 지냈던 이훈 예비후보에게 패배했다. 광주 서구갑 현역의원인 박혜자 의원(49.1%)은 송갑석 예비후보(50.9%)에 간발의 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현역 의원 가운데는 경기 부천원미을 현역의원인 설훈 의원만 승리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경선에서 패배한 경우 공직선거법과 공직선거법 유권해석 등에 의해 해당 선거구에 출마할 수 없다.

이날 경선에서는 인천 서을 선거구는 신동근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이 전원기 전 인천광역시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평택을에서는 김선기 전 평택시장이 유병만 KMS제약 명예회장과 이인숙 전 국무총리실 소속 민주화보상위 전문위원를 꺾었다.

충북 아산갑에서는 이위종 전 아산시 지역위 지방자치위원장이 조덕회 전 IPTV 아산방송 대표를 상대로 승리했다. 전남 여수갑에서는 송대수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강화수 전 노무현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현역 의원 2명이 추가로 탈락함에 따라 더민주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된 현역의원은 모두 36명이 됐다. 하위 20% 평가자 20% 발표 당시 재적의원(현재는 104명) 3분의 1가량이 물갈이 된 것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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