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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국토 장관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 목표"

최종수정 2016.03.18 14:08 기사입력 2016.03.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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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국내 첫 제로에너지 주택단지를 방문한다.

국토부는 이날 강 장관이 서울 노원구 하계동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를 찾아 실험용 주택에 적용된 제로에너지기술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주택은 외피단열, 외부창호 등을 활용해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지열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한 주택을 말한다.

이 지는 7층 짜리 아파트 3개동 등 총 121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으로 2017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실증단지에는 단열, 고기밀, 열교차단, 열회수 환기장치 등 에너지절약(패시브) 계가 적용되고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도 설치된다.

강 장관은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주택을 의무화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택을 짓는 건설사업자에 대해 주택도시기금을 지원하고 기부채납 부담을 낮춰주는 등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을 2009년부터 강화해왔다"며 "작년 기준에 맞춰 지어진 주택은 2009년 기준에 따른 주택과 비교해 에너지를 60%만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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