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우리은행이 위비뱅크의 여행자보험에 이은 새로운 모바일보험상품으로 레포츠 활동 중 발생되는 상해, 질병 등의 위험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레저상해보험(에이스손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손해보험 상품은 수영, 요가 등 특정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는 '기본플랜'과 가입자 취향에 따라 하이킹, 캠핑, 골프, 자전거, 스키, 마라톤 등 필요한 레저활동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선택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고정현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본부장은 "직원의 설명없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서 가입하게 되는 모바일보험의 특성상 상품내용과 가입절차가 단순하면서도 고객이 필요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밀접한, 위비모바일보험만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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