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컴퍼니,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청약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총 8개로 늘었다.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IBK 금융계열사, 관련 협회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출범 초기 영화 프로젝트의 펀딩을 추진하는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IoT, 바이오,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관련기업과 O2O, K뷰티(K-beauty)와 같은 트렌드변화에 부합하는 기업에 대한 중개를 전문으로 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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