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3720억달러(약 442조원) 수준인 외화보유액을 이용해 공공부채를 줄이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다.
지난해 브라질의 성장률은 마이너스 3.8%를 기록,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고 마이너스 4.3%의 성장률을 기록한 1990년 이후 25년만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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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6.03.16 05:25 기사입력 2016.03.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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