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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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동구남구을, 더불어민주당)는 14일 남구 광주공원 사랑의식당에서 배식봉사를 마친 뒤 노인일자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15년 기준 13.1%에 이르며 이 수치는 가파르게 증가해 2040년에는 32.4%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문제는 이런 예상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노인 빈곤률은 약 50%로 OECD국가 중 1위이고,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 비해서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라며, “노인인구의 상당수가 은퇴 후에도 일을 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현실과, 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해야 하는 고령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정부와 사회가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공공근로 등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이 대부분이고, 평균 월수입이 20만 원 정도에 불과하며, 창출한 일자리 개수만 중요시하는 보여주기 식 대책인 탓에 노인빈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 하며 ▲정년연장, ▲기업의 은퇴자 재고용에 대한 세제혜택 강화 ▲세대 간 갈등 해소 노력 병행, ▲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확충, ▲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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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병훈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인일자리 문제가 사회 공통의 문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세대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병행 하겠다”고 밝혔다.


▲보성출생▲고려대▲전남대 행정학 박사▲행정고시(24회)▲청와대 행정관▲광양군수▲전남도 기획관리실장▲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주민지원본부장▲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장▲아시아도시재생연구원 이사장 역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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