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전남도에 신청하고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신청액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분야 9개사업 40,201백만원, 원예·식품분야 7개사업 9,098백만원, 임업 및 산촌분야 4개사업 9,074백만원, 농촌개발분야 12개사업 33,073백만원, 축산분야 5개사업 10,833백만원, 지특회계분야 1개사업 12,519백만원, 신규사업으로 5개사업 2,238백만원이다.
이번에 신청한 예산은 전남도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10일경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중앙정부예산이 확정되면 2017년도에 사업 분야별로 시행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