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게임빌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16(MLB Perfect Inning 16)'을 다음 달 초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빌은 'MLB 퍼펙트 이닝 16'의 대표 모델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인 '브라이스 하퍼'를 내세웠다.
게임은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에 이어 은퇴 선수들의 라이선스로 알려진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까지 계약 체결하면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게임은 메이저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4월 초경 출시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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