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0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사업은 총 12억원을 투입해 582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들은 1일 3~4시간씩 1주일에 3~4일 각자의 능력에 맞는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식전행사로 노인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다문화지원센터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병철 한국힐링웃음연구소장을 초빙해 ‘노인사회참여의 의미’를 주제로 소양교육이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