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상승한 2810.31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 회의론으로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가 내렸지만 아시아 증시는 그 효과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DBS홍콩의 토미 옹 이사는 "약달러는 원자재 가격 회복을 의미하며 아시아 신흥국 통화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자본유출 우려도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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