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대리점주 대상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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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가 대리점주와 적극 소통에 나서며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 특화유통망 대리점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10일 충·호남지역(대전)을 시작으로 11일 서울·경인강원지역(서울)과 15일 영남지역(부산)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10일 대전 ICC호텔에서 시작된 충·호남지역 정책설명회 환영사를 통해 2016년 경영방침인 '창업초심'을 강조하고 회사의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이 사장은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영업활동 지원에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정하는 등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와 간담회를 가지며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 요청사항 등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2001년 국내 최초 런칭해 타이어추천과 교체,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성 있는 인력을 통한 응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어프로는 2년 연속(2014~2015년) KSSI(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타이어 전문점으로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KTS(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는 1997년 출범한 금호타이어의 대형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과 편의성을 위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기술력을 활용한 운영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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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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