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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가 함께 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환경 분야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임직원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상쇄숲을 조성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감(195t)하는 등 저탄소사회 구현에 앞장섰다. 5월에는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행사에 '가족화분 만들기'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조형물(오브제) 전시'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정원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의 정원 조성을 후원하며 서울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재단장에 동참했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한 탄소상쇄숲과 월드컵 공원 내 금호타이어 정원은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즐거운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금호타이어는 오는 4월 2일 '아름다운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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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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