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딸 티파니 트럼프가 유명한 아버지를 둔 탓에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 트럼프는 미국 뉴욕시에서 태어났으며 22살이다. 키는 173cm이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를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미국에 꼭 필요한 정치가라고 응원하는 티파니는 지난달 열린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모델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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