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딸 티파니, 베이글 외모로 인기몰이

트럼프 딸 티파니. 사진=티파니 트럼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트럼프 딸 티파니. 사진=티파니 트럼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딸 티파니 트럼프가 유명한 아버지를 둔 탓에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 트럼프는 미국 뉴욕시에서 태어났으며 22살이다. 키는 173cm이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 번의 결혼을 한 도널드 트럼프는 다섯 자녀를 두고 있는데, 티파니는 두 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배우)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둘째다.

아버지를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미국에 꼭 필요한 정치가라고 응원하는 티파니는 지난달 열린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모델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