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 이씨엠디가 ‘자연을 담은 맛있는 한 그릇’을 콘셉트로 하는 한국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 2호점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했다.
자연은 맛있다는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으로 만든 생면과 제철 식재를 기반으로 한국식 레시피를 선보이는 면 요리 전문점이다.
자연은 맛있다의 대표 메뉴는 한우 사골과 6가지 자연재료를 넣고 끓여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양지 사골 칼국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흑임자를 갈아 넣은 흑임자 생면에 6가지 채소와 3가지 견과류 토핑, 상큼한 흑임자 드레싱이 어우러진 ‘견과류 듬뿍 흑임자 샐러드 비빔면’이다.
이와 함께 얼큰한 맛을 강조한 ‘얼큰 닭개장 칼국수’, 풀무원 순두부를 토핑한 ‘바른콩 순두부 국수’, 상큼한 토마토와 감칠맛이 풍부한 바지락으로 맛을 낸 ‘태양이 키운 토마토 라면’ 등 프리미엄 스타일의 다채로운 면 요리를 소개한다.
한편 자연은 맛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선착순 100팀에게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오징어먹물짜장, 풀무원 참깨&흑임자 드레싱, 풀무원 생가득 아빠우동, 풀무원 자연 치즈로 구성된 ‘풀무원 로하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한함)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