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이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주스 ’아임리얼’이 생과일을 더욱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3종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생과일과 프리미엄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아임리얼 스무디 어메이징 망고’, ‘아임리얼 스무디 레이디 피치’, ‘아임리얼 스무디 마이 스트로베리’를 출시했다. (각 190ml, 2800원·700ml 8400원)
아임리얼 신제품 3종은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스무디의 특성에 맞춰 파스텔 색감으로 라벨을 디자인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심플한 사이즈 용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임리얼 스무디 어메이징 망고는 망고를 주요 생과일로 오렌지,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등을 함께 갈아 넣었는데, 특히 진한 망고의 풍미와 상큼한 오렌지가 산뜻하게 잘 어우러져 입 안의 오랜 여운을 안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임리얼은 2007년 7월 첫선을 보인 이래 ‘마시는 생과일’로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아임리얼은 이번 스무디 3종 신제품 출시로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과일 3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과채 3종(토마토, 케일&키위, 비트&당근), 요거트 3종(블루베리, 애플망고, 화이트),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등 총 15개의 제품을 갖추게 됐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